아이가 피부. 두피를 자꾸 긁고 가려워해서 유목민입니다. 요즘 특히 선케어 제품을 쓰다보니 어쩔수 없이 얼굴을 씻어야하는데 집에 있는 페이스클렌저는 아이가 눈 따갑다고 잘 쓰는데 광고에 혹해서 사봤습니다.
올인원이라 적당량 버블용기에 덜어서(핸드워시 버블용기 재활용) 버블은 얼굴용으로 씁니다. 첫째 둘째 둘다 여전히 거품이 입에 들어가서(얼굴 씻는다고 하면 운다고 입을 안다뭄) 씻기 싫어하지만 가끔 본인이 스스로 얼굴에 물 묻힌 후 거품을 이마와 볼에 묻혀서 씻기도 합니다. 스스로 거품세안을 할수 있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긴 합니다.
(2024-05-22 03:35:2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